'달의 연인' 아이유, 몸매 고민 토로 "내 몸매 볼품 없어"…망언 종결자 등극?

입력 2015-12-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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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달의 연인' 아이유가 몸매 고민을 토로한 사실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아이유는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느냐"는 MC 이승기의 말에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 골반 라인이 예뻐서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드라마 '달의 연인' 여주인공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28일 "아이유가 '달의 연인'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달의 연인'은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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