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출처=온라인커뮤니티)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정준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정준하 아내 니모 젊은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록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 복을 입은 단아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2004년 방송된 MBC 느낌표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코너를 통해 공개된 국내 항공사의 일본인 스튜어디스 정준하의 아내의 모습이다.
당시 24살이던 정준하의 아내는 니나야끼라는 이름의 일본인 승무원 교육관으로 소개됐다.
정준하의 아내 니나야끼는 “엄마는 한국인, 아버지는 일본인이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촬영으로 인해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 지각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촬영이 오늘 아침부터 있었다. 오늘 원래 촬영하는 날이 아닌데 급하게 왔다. 탈출했다”며 “그쪽에서도 욕을 먹고 이쪽에서도 욕을 먹고 있다. 늦게 와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