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과거 ‘간신’ 정사신 파격 발언 화제…“언니랑 하게 돼 도움”

입력 2015-12-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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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간신' 캡처)

배우 임지연이 ‘2015 MBC 연예대상’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영화 ‘간신’의 베드신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주인공 단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속에서 임지연은 설중매(이유영 분)와 파격적인 동성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 임지연은 영화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베드신 소감에 대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랑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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