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MBC 연기대상' 지성이 데뷔 후 첫 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킬미힐미' 속 명품 연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성은 올해 초 방영된 MBC 드라마 '킬미힐미' 속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역을 맡아, 다중인격을 가진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지성은 지난 1999년 데뷔한 이래, 16년 만에 연기 대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지성의 대상 소식에 팬들은 축하 세례를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대상 발표 전 가슴이 너무 뛰었다"며 "올 한해 좋은 연기 보여줘서 고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은 100% 실시간 문자투표로 대상을 선정, 공정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