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수향 인스타그램)
'2015 SBS 연예대상' 공동 대상 김병만이 화제인 가운데, '주먹쥐고 소림사' 임수향과 찍은 다정한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먹쥐고 소림사 sbs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첫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소림사의 수련복을 입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낸 임수향과 고된 수련으로 살이 쏙 빠진 김병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이 사진에 "촬영내내 얼굴이 퉁퉁. 병만오빠 다크서클 흑흑흑"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샀다.
한편 김병만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공동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