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류현진(28·LA 다저스)이 ‘2016년 재기가 기대되는 10인’ 중 9위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공개한 ‘2016년 재기가 기대되는 10인’에서 데릭 홀랜드(10위)보다 앞선 9위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2014년 어깨 문제로 두 차례 경기에 결장했고, 2015년 스프링 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느낀 뒤 지난 5월 어깨 관절 와순 수술을 받았습니다. 최근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