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SBS 연기대상' 주원이 SBS 드라마 '용팔이' 상대 배우인 김태희를 극찬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주연 주원과 김태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과 김태희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김태희는 "주원 씨가가 애교가 무척 많으시고 너무 귀여우시다. 특히 친화력도 높고 사교성도 무척 좋으신 것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전 김태희 씨와 첫만남과 동시에 하늘에서 내려준신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김태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김태희와 주원은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용팔이'로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