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KBS 연기대상' 김민정이 우수 연기상을 받은 가운데, 과거 아역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정 예쁨 돋는 아역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김민정의 아역배우 당시 모습으로, 김민정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으로 데뷔한 김민정은 크고 맑은 눈과 똑부러지는 말투로 어린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사춘기' '장녹수' '카이스트' '아일랜드' '패션 70's' '뉴하트' '제3병원' '갑동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민정은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무녀 매월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