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처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주원의 졸업사진과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주원은 안경을 쓰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졸업사진 속 주원은 '문준원'이란 본명과 함께 안경을 벗고 현재의 잘생긴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주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에 대해 "원래 안경을 꼈다. 근데 한 연출 선생님이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라고 했다"면서 "그때부터 얼굴 생김새가 바뀌었다. 그 다음부터 인기가 좀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SBS 연기대상 주원, 안경 벗으니 외모 완성" "SBS 연기대상 주원, 연기대상 떡잎의 어린 시절 모습 신선하네" "주원 SBS 연기대상 수상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드라마 '용팔이'로 연기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