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부작 드라마 ‘퍽!’)
배우 이광수는 SBS 신년특집 UHD 드라마 ‘퍽!’(극본 윤현호·연출 이광영) 1회, 2회 연속방송에서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퍽' 이광수는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첫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광수는 '퍽'에서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조준만 역을 맡았다. 올려 넘긴 머리, 검은 재킷, 묵직한 목소리, 인상 쓴 표정, 짙은 눈빛까지 '퍽' 이광수는 이미 어둡고 냉혹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퍽' 이광수는 외적 변신은 물론, 진정성 넘치는 연기력도 눈길을 끌었다. '퍽'에서 이광수가 맡은 준만 역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며 아이스하키 팀 선수로 뛰게 된다.
퍽 이광수 연기 모습에 네티즌들은 "퍽 이광수 미친 연기력" "퍽 이광수 이 정도였어?" "퍽 이광수 새해 첫 안방극장 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