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정우 정상훈, 핫도그 맛집 방문…"클린턴 대통령이 즐겨 찾는 곳"
'꽃보다청춘'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떠나 핫도그 맛집을 방문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1회에는 배우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이 북유럽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도착해 핫도그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방문했다. 이 곳은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미 세 사람이 도착했을 때 줄은 길게 늘어져 있었고, 세 사람은 핫도그 3개를주문해 차 안에서 맛있게 먹었다.
정상훈이 긴 줄을 보며 "소스에 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핫도그 가게 사장은 "아이슬란드 머스타드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핫도그는 1개에 4000원 꼴로,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아이슬란드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라 인기에 한 몫한다.
핫도그를 받아든 정상훈과 정우, 조정석은 핫도그 맛을 보더니 말을 잇지 못하며 “맛있다”고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4인방이 아이슬란드로 떠난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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