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천만요정’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와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달수가 배우 캐스팅 1순위로 꼽힌다는 과거 방송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빅썰’이라는 코너를 통해 대박 작품을 만드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영화 전문가 CJ E&M 양성민 팀장은 “요즘 섭외 1순위 배우는 오달수”라며 “흥행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사들도 오달수 씨를 잡으려고 노력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천만요정 오달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반면 섭외를 가장 많이 거절하는 배우로는 최근 이나영과 결혼한 원빈을 꼽았다.
양성민 팀장은 "영화 '아저씨' 이후로 작품을 쉬고 있기 때문에 제안을 많이 하는데 계속 거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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