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사랑스러운 타짜로 변신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

입력 2016-01-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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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사진제공=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타짜로 변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신민아가 타짜 포스를 내며 고스톱에 몰입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주은(신민아 분)은 준성(성훈 분)과 지웅(헨리 분)이 엄마 옥분(권기선 분)과 함께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주은은 고스톱 판에 합세해 한판을 벌였다.

특히 사진 속 신민아는 화투 패를 들고 굳게 다문 입술로 집중하며 신중하게 패를 골랐다. 신민아는 화투패를 들고 화려한 손목스냅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오 마이 비너스’ 제작사 측은 “신민아는 동료배우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며 촬영하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며 “엄마로 나오는 권기선과 성훈, 헨리와 고스톱 치는 장면을 꾸밈없이 담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4회분에서는 영호와 주은이 1년 만에 감격의 재회를 하면서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민아의 타짜 모습이 담긴 ‘오 마이 비너스’ 15회 분은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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