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 (사진제공=SBS )
방송인 김원희가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안정적인 방송 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4년 동안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 중이다.
현재 김원희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TV조선 ‘아름다운 당신 시즌2’의 단독 MC로 발탁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SBS ‘2015 연예 대상’에서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면서 막강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