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안나, 윤정수 “내가 어려운 선배 아니냐” 폭소…“형부는 장가 잘 갔다”

입력 2016-01-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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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커플 집에 코미디언 허안나와 권진영이 들이닥쳤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김숙은 한밤중에 윤정수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동료인 권진영과 허안나를 이끌고 집에 불쑥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집을 방문한 두 후배에게 "누워라. 편하게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윤정수는 권진영과 허안나에게 “너네들 내가 어려운 선배 아니냐”고 꾸짖자, 김숙은 “형부 아니냐. 용돈도 달라고 해”라며 후배들을 다독였다.

권진영과 허안나는 윤정수에게 “형부 아주 그냥 장가 잘 간 줄 알아요”라며 “우리 언니가 아깝다 진짜. 이렇게 예쁘고 참한 색시를 어디서 구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가 무슨 과거가 있기를 해. 뭐가 있냐. 우리 숙이 언니는 들출 게 한 개도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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