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김원희가 유재석이 속한 FNC행을 결정한 가운데, 과거 사극에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원희는 3년 뒤에 SBS '장희빈'에서 6대 인현왕후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과거 공개된 당시 모습에서 김원희는 젖살이 통통한 얼굴에 지금의 유쾌한 분위기와 달리 단아한 고전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극에서 김원희는 장희빈 역의 정선경과 대립하며, 연기력과 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며 막강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