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다랑어 중 최고, 참다랑어 해체쇼…'기립박수 감'

입력 2016-01-06 21: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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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장면)

‘수요미식회’에서 참다랑어 해체쇼를 펼친다.

6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스시 장인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참다랑어를 해체하는 작업을 공개한다.

초밥 고수가 들고 나온 다랑어는 다랑어 중 으뜸이라는 참다랑어다. 신동엽은 “정말 귀한 거다”라고 환호하기도 했다. 스시 장인은 지방 함유량에 따라 다양한 부위로 나눠 해체 작업을 펼쳤다. 또한 “진정한 참치의 맛은 속살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엽은 “참치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부터 먹는다”는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참다랑어 맛을 본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기립박수 감이다”라고 칭찬했다.

참다랑어를 본 배우 윤세아는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감탄했다. 다른 출연진도 참다랑어 해체쇼에 “굉장하다”, “처음 본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시 장인의 참다랑어 해체쇼부터 최고의 초밥 셰프 5인의 명단이 공개될 tvN ‘수요미식회’는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