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황정음이 독특한 문구를 이마에 쓰고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과거 황정음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맑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황정음의 이마에 검은색으로 쓰여진 “싸나운 기집애”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음의 이마에 쓰여있는 “싸나운 기집애”라는 말은 과거 종영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여러 인격 중 하나인 ‘요나’가 황정음을 불렀던 호칭이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오는 2월 교제 중인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