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과 중국 위안화 약세의 여파로 국내 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을 넘어섰다. 7일 오전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0원 오른 1200.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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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과 중국 위안화 약세의 여파로 국내 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을 넘어섰다. 7일 오전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0원 오른 1200.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