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2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황정음이 SNS에 모자를 쓰고 올린 사진이 화제다.
과거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커다란 챙의 모자를 눌러 써 시선을 모았다.
특히, 모자를 눌러 써 신분을 최대한 숨기려 했지만, 자체 발광해 숨겨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입장 발표를 통해 황정음이 2월 골프 선수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