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블락비 유권이 SNS를 해킹당했다.
최근 유권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유권과 전선혜 커플은 오늘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희 커플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고 열심히 하기로 하였으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알고보니 이는 해킹범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유권은 이어 정정 글을 올리며 “누군가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장난치지 마라. 좀 전에 올라왔던 글은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린다. 다시 한 번 그런다면 제대로 대응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한편 유권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모델인 전선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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