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상금 1억7600만원 규모의 ‘2016년 상반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 리그’, ‘동호회 리그, ‘TIGER ETF리그’, ‘선물옵션 리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수익률 상위 3위까지 시상한다. ‘주식 리그’는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구성된 ‘1억 리그’, ‘3000 리그’, ‘100 리그’와 대회 마지막 2주간 누적수익률로 수상하는 ‘2부 리그’ 로 진행된다.
‘주식 리그’ 부문 1위에게는 최고 5000만원, ‘동호회 리그’는 1500만원, ‘TIGER ETF리그’는 1000만원, ‘선물옵션 리그’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복 수상 시에는 최대 7800만원까지 시상한다. 한편, ‘동호회 리그’는 3인 이상이 모인 경우 인정되며, ‘TIGER ETF리그’는 TIGER ETF 13개 종목만으로 수익률을 산정한다.
참가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며, 계좌가 없는 경우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 또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3월4일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퀴즈이벤트, 신규·무거래 및 단골고객 이벤트와 ‘TIGER ETF’ 이벤트를 시행해 대회 참여고객 160명을 추첨, 총 9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