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황효진 대표(출처=YTN 방송 캡쳐)
스베누 황효진 대표가 200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베누 황효진 대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황효진 대표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BJ소닉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2년 '신발팜'으로 신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년 후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넓혀갔다.
황효진 대표는 사업 번창 이후 억대 슈퍼카 여러대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해 화제를 모았으며 수천만원 명품 시계까지 착용해 성공한 사업가라는 것을 인증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스베누 황효진 대표의 사기 피소 사태를 조명했다.
최근 스베누는 신발 디자인과 회사 로고 표절 의혹 등의 곤욕을 치렀으며, 최근에는 가맹점주들의 시위와 고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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