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아내' 여주인공 물망 오른 유이…'이서진의 여자' 될까?

입력 2016-01-12 02: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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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유이가 이서진의 상대역으로 발탁돼 '이서진의 여자' 반열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00일의 아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출연 논의 중"이라고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이가운데 이서진과 그간 함께했던 여배우들이 새삼 주목을 받으며 유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이서진은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배우 김희선과 호흡, MBC 드라마 '이산'에서는 배우 한지민과, SBS 드라마 '연인'에서는 배우 김정은과 연인 사이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두 톱스타 반열에 있는 여배우들다.

이에 유이가 이서진과 함께 '100일의 아내'에 출연함으로써 향후 인지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유이도 이서진과 함께 연기 호흡하면서 연기자로서 더욱 입지를 다지게 되지 않을까" "유이 갈수록 연기가 늘고 있다. 이번 이서진과의 호흡이 너무 기대된다" "이서진과 함께 했던 여배우들은 모두 큰 사랑과, 인지도도 더욱 올랐었는데 유이는 어떨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