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스테파니가 탈락한 ‘서거리 깍두기’는 무엇?…"명태의 아가미로 만든 깍두기"

입력 2016-01-12 21:35수정 2016-01-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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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100'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천상지희의 스테파니가 ‘1대 100’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스테파니가 탈락한 문제인 ‘서거리 깍두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서거리 깍두기는 서거리를 소금에 절여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후 찹쌀풀에 고춧가루, 다진 고추, 양파채, 부추, 쪽파, 다진 파ㆍ마늘 등을 섞어 깍둑썰기 한 무를 항아리에 담아 상온에서 숙성시킨 것이다.

명태의 고장인 강원도 고성 지역에서 많이 담가 먹으며, 5일 정도 숙성시키면 시원하고 담백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테파니가 탈락한 문제에서 서거리는 ‘명태의 아가미’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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