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보라 미니홈피)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농구선수 김명훈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진보라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셋트장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다 쿨쿨 잠들었어요. 크하하하. 지금 일어나서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보라는 침대에 누워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연예인 뺨치는 돋보이는 미모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진보라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