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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김구라ㆍ전원책ㆍ유시민, 첫 만남부터 기 싸움 팽팽
JTBC ‘썰전’의 새 패널로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가 MC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14일 JTBC ‘썰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149화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영삭 속에는 새 패널로 합류한 전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 김구라의 첫 만남이 담겼습니다. 김구라는 대기실을 찾아 “전 변호사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는데요. 이에 유시민은 “(전 변호사) 처음 보세요? 우리도 처음보지 않아요?”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전 변호사는 김구라를 향해 “작년 연예대상 보고 팬이 됐다. 사람이 빚을 지니까 굉장히 겸손해지는구나를 느꼈다. 그런데 구라는 비속어 아니냐”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