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100만원 줘도 군대 안가…군복무 가산점 필요"

입력 2016-01-15 00:1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썰전' 전원책, 유시민(사진=JTBC '썰전')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2007년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 출연해 '군복무 가산점제'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디 있나. 돈 100만원 줘도 군대 안 간다"며 "아무리 입어도 춥고, 아무리 자도 졸립고,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곳이 군대다. 군복무 가산점을 2%에서 5%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남성들의 입장을 확실하게 대변해줬다"며 지지를 받았으나 일각에서는 "장애인과 여성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비판도 들었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 대표 보수 논객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진보 논객으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출연했다.

#썰전 #전원책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