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장관, 김구라, 전원책 변호사 (사진제공=JTBC )
‘썰전’ 김구라가 첫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소개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이철희와 이준석의 뒤를 이어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이날 김구라는 전원책 변호사에 대해 “MBC 100분 토론에서 최우수 논객상을 받으셨다. 보수 논객의 대표주자 일명 ‘전거성’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에 대해서는 “16대,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셨다”며 “지금은 화려한 정치 이력을 뒤로하고 팟캐스트계 박보검이라고 불릴 만큼 핫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은 북한의 핵 도발, 안철수 신당 등 최근 정치 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썰전’은 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