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왼), 박보검(출처=‘응답하라 1988’페이스북)
‘응답하라 1988’이 마지막회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응팔’의 주역 류준열과 박보검의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측은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사랑하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덕선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 두 남자, 류준열과 박보검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쌍문동 친구들과 축구경기를 했던 운동장 벤치에서 손하트를 만들며 해맑은 미소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응팔’에서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불안한 청춘을 보내왔음에도 남다른 우정을 연기해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류준열과 박보검 출연하는 ‘응팔’은 현재 종영까지 단 2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15일 저녁 7시 50분 tvN을 통해 19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