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이양 SNS)
방송인 레이양이 '나 혼자 산다'에 운동선수 김동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예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양은 "본명의 뜻이 썩 좋지 않다고 해서 개명 신청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레이양은 "근력 운동을 시작하면서 모든 걸 바꾸고 싶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던 시기"였다고 밝혔다.
레이양은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셨다. 특별한 뜻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양의 본명은 양민화로 15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쌍둥이 언니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