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방송 캡쳐)
서정희가 '아침마당'을 통해 근황을 알릴 예정인 가운데, 과거 자궁과 가슴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서정희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2004년 자궁수술을 했고 2006년 가슴에서 종양이 발견돼 2010년에 가슴 수술을 한 여자"라며 "그런 걸 다 겪고도 이렇게 웃으면서 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서정희는 "사람들이 안 좋게 보거나 근거 없는 소문들이 많이 나서, 잘 될 때도 왠지 모르게 위축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19일 오전 8시 25분 방영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혼 후 근황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