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응답하라 1988'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라미란이 과거 이상형을 고백했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라미란은 "장동건 조인성은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다. 나는 소지섭이 이상형이다"라며 "요즘에는 유승호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라미란은 "유승호가 제대하면 낚아채려고 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깜짝 놀랄 반전 과거 스타 7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