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조각복근 드러낸 화보… 알고보니 짐승남?

입력 2016-01-19 19: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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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피시엘 옴므

배우 박시후가 3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 종영 후 공개된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를 통해 감성적인 눈빛과 남성미를 과시한 복근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시후는 꾸준한 운동을 통한 조각복근과 완벽한 몸매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짐승남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특유의 감성에 젖은 눈빛과 눈을 감고 부드러움을 드러낸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시후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드라마 '동네의 영웅'을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동네의 영웅'은 비밀 임무 수행 중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과 함께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코믹첩보물이다.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박시후, '동네의 영웅'으로 컴백하는구나" "동네의 영웅 기대되는데 박시후는 좀..." "박시후 '동네의 영웅' 연기 보고 판단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