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애란 ‘백세인생’ 표절 의혹… 일본 시 ‘장수의 마음가짐’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6-01-21 16:1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수요미식회’ 최고의 식당, 낙선재·초당할머니순두부·편의방·제일회식당·라싸브어… 가격은?

성매매 6만명 명단, 경찰·의사 포함… 라이언 앤 폭스 대표 “수사는 경찰 몫”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190만 돌파… 알몸 성접대 ‘충격’

국제유가 또 급락…서울에서 휘발유 1200원대 어디?

[카드뉴스] 이애란 ‘백세인생’ 표절 의혹… 일본 시 ‘장수의 마음가짐’과 비교해보니…

지난해 “~전해라”로 주목을 받은 가수 이애란의 히트곡 ‘백세인생’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일본의 시 ‘장수의 마음가짐’ 구절과 비슷하다는 건데요. 백세인생과 마찬가지로 나이별로 죽음을 거부하는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백세인생의 가사는 60세에는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70세에는 ‘할 일이 아직 남아 못간다고 전해라’ 80세에는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등인데요. 장수의 마음가짐 시 구절은 60세에 ‘마침 집에 없다 전하고’ 70세 ‘아직 너무 이르다 전하고’ 80세 ‘아직은 쓸모 있다 전하고’ 등 백세인생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