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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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