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우, 하트돌 발견 후 "난 줄 사람이 있으니까"…누구?

입력 2016-01-22 23:4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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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
'꽃보다 청춘' 정우가 산책하던 중 하트돌을 발견하며 '새신부' 김유미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in 아이슬란드'에서는 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이 스코가포스 폭포를 관광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우는 강하늘과 함께 산책하던 도 중 우연히 하트 모양의 돌을 발견하게 됐다.

그러자 정우는 하트 모양의 돌을 주어 들며 "예쁘다. 난 줄 사람이 있으니까"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강하늘은 "제가 발견했어요. 저 잘했죠? 가따 드리세요"라며 기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in 아이슬란드'는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꽃보다청춘IN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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