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얼굴 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

입력 2016-01-23 13: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개그맨 박영진이 23일 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영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영진은 이날 예비신부에 대해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라며 "신부를 만나고 난 뒤 얼굴이 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2세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애 기간은 6개월로 그리 길지 않았다"며 "신혼생활을 1년 정도 즐긴 뒤 2세를 갖겠다"고 밝혔다.

박영진은 지난해 동료 개그맨 지인 모임에서 예비신부를 만난 뒤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진, 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얼굴 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