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마리텔 없는 토요일… 한국 요르단 8강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6-01-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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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주말 밤시간대를 책임지는 MBC '내딸금사월'과 '마이리틀텔레비전'이 23일 연이어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에는 MBC 스포츠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이 방영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수하에서 펼쳐지는 요르단과의 최종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딸금사월·마리텔 결방', 오늘 밤에 일찍 자야겠다", "'내딸금사월·마리텔 결방', 내가 오늘만을 위해서 지난 5일간 어떻게 참았는데!", "'내딸금사월·마리텔 결방', 아 열받아서 그 시간대에 다른 채널 보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 일 이틀간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 41회는 내일(24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내딸금사월·마리텔 없는 토요일… 한국 요르단 8강전 중계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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