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축구 실력에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FC 런닝맨 in 상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지성의 초대를 받고 상하이로 가게 된 '런닝맨' 멤버들.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더니 "그쪽이 축구를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울컥한 김종국은 "차라리 나한테 노래를 못한다고 해"라며 남다른 축구 자부심을 드러냈다.
런닝맨 김종국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종국 축구 잘하던데” “김종국 런닝맨에서 실력 한번 보여줘라” “김종국 화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