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메텔, 레드벨벳 웬디 "무대 울렁증 있었는데 가면으로…"

입력 2016-01-25 03:1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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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 메텔의 정체가 레드벨벳 웬디로 드러났다.

2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8명의 도전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우주 미녀 메텔'과 '엄마 찾는 철이'가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선곡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7표 차로 아쉽게 탈락한 메텔이 보보의 '늦은 후회'를 부르며 가면을 벗자, 레드벨벳 웬디가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육성재는 '메텔'의 정체를 웬디로 지목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주미녀 메텔 외에도 노래덕후 능력자, 별이 빛나는 밤에, 폴짝폴짝 아기강시, 각진 인생 네모의 꿈, 우리동네 음악대장, 내가 바로 국가대표, 엄마 찾는 철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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