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민지, '발암' 지윤호(출처=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출처=tvN 제공)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민지와 지윤호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스틸이 공개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과거 자신을 스토킹 했던 오영곤(지윤호 분)과 우연히 만나 곤람함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홍설을 괴롭혔던 오영곤이 장보라(박민지 분)의 손목을 잡아 당기고 있어 오영곤의 상대가 장보라로 바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보라의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오영곤과 이를 거부하고 있는 장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홍설이 오영곤의 손을 장보라에게서 떼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함께 포착되면서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형성 하고 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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