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심 끝에 합류…삼둥이 공백 채운다

입력 2016-01-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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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범수네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전격 합류한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범수와 그의 아이들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설날 전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슈돌 제작진은 이범수를 섭외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이범수 역시 오랜 고심 끝에 이번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는 현재 배우자 이윤진과 함께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엄마를 닮은 이소을 양과 아빠 붕어빵 이다을 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추성훈·이동국과 최근 합류한 기태영에 이범수까지 총 다섯 가족이 출연하며 곧 이별할 송일국과 삼둥이의 공백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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