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백허그 해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을 떠난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의 요리대결에 강수지가 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수지는 수제비 반죽을 하던 김국진의 옷에 밀가루가 묻을 것을 염려해 “오빠 옷 벗어야겠다”고 말해 달달함을 자랑했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의 상의를 벗기며 마이크를 다시 채우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백허그로 로맨틱한 장면을 선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