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수지의 스토리볼 홈 구독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제공=NXT 인터내셔널)
신수지는 28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생활비를 쭉 내고 있다"라며 "부모님 생활비를 모두 내가 충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이어 "운동하는데 지장없을 만큼 번다"며 "옷은 좀 절약해가면서 사야한다. 그래도 운동복은 협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수지는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원조 체조요정으로 불렸다. 이후 볼링 프로선수로 전향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