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 캡쳐)
배우 임지연이 변요한, 김고은, 수호와 대학 동기 사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단톡방'이 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임지연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과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지연은 “변요한, 엑소의 수호, 김고은과 같은 과 동기 사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을 비롯한 네 사람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
또 최근 수호와 찍은 사진이 화제된 것에 대해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며 "저희 동기끼리 단톡방이 있다. 재밌는, 웃긴 사진들이 바로바로 올라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92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