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심장 녹아내리는 김고은·박해진 눈빛교환·포옹...위기 더 안타까워

입력 2016-02-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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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치인트

(출처=tvN)

'치즈인더트랩' 김고은과 박해진이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된다.

1일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홍설(김고은분)이 유정(박해진 분)의 이면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진 9화의 내용을 공개했다.

예고에 따르면 이날 홍설은 영곤(지윤호 분)을 통해 유정과 영곤 사이의 있었던 과거를 알게 된다. 홍설은 혼란스러워 하며 유정을 멀리 하고, 유정은 잠시 거리를 두자는 설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영곤의 일로 멀어지기 전 애정이 넘치는 달달한 눈빛을 주고 받거나 애틋한 표정으로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홍설은 그동안 주변에서 전하는 유정의 이중성에 혼란스러했지만 자신을 향한 그의 애정만을 생각하며 중심을 잃지 않으려 애를 써왔던 터라 두 사람에게 닥쳐온 이번 위기는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 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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