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치즈인더트랩' 달달한 허그 "보고싶었구나?" vs 안타까운 백허그 "집중이 안돼"…박해진ㆍ김고은 커플의 운명은?

입력 2016-02-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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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1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의 달라진 애정전선이 전파를 탔다. 이 날 학교 수업 발표로 인턴 생활 중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유정과 만난 홍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설은 유정에게 "얼굴 까먹는 줄 알았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유정 또한 "보고싶었구나?" 물으며 홍설을 끌어 안았다. 하지만 이 달달함도 잠시 오영곤(지윤호)이 지난해 유정으로부터 받았다는 문자를 본 뒤 홍설은 충격을 받았고, 유정에게 잠시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학교 시험기간에 다시 만난 홍설에게 유정은 백허그를 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김고은, 박해진, 서강준이 출연한다.

(출처=sbs)

(출처=mbc)

(출처=kbs2)

(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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