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출처=황재근 SNS)
디자이너 황재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긴 머리 시절이 눈길을 끈다.
황재근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적도 있었죠. 어느 프로에서 하도 머리칼 있는 사진을 달라기에 찾다 찾다 찾았네. 이제 잘 수 있어. 17년 전 어느 날 머리 빠지기 시작할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근의 긴 머리 시절이 담겨있다. 홍석천과 연예계 쌍라이트로 이름을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황재근의 과거 풍성한 머리숱이 보 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황재근은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한 기욤 패트리와 니콜라이 욘센의 의상을 직설적으로 평가해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