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정주리의 ‘수중방뇨’ 폭로에 당황… “언니 말하지 마!”

입력 2016-02-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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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홍수아(출처=SBS '정글의 법칙W'방송캡처)

배우 홍수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주리의 홍수아 수중방뇨 사건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해 바타크족 마을에서 정글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정주리는 "내일 화장실 만들 거다. 금방 만들 수 있다"며 "수아는 물속에서 오늘 2번 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놀란 홍수아는 "언니 말하지마"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사실 오늘 물고기 잡다가 따뜻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 홍수아는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감독 김용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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